[법률방송뉴스]▲신새아 앵커= 한국전쟁,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됐습니다. 지난 6일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를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그 당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들은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김해인 기자가 이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리포트]“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이따 눈 뜨면 우리 집 안방이고, 난 가방 챙겨서 학교 가고. 어머니랑 형은 가게에 가고...”지난 6일 1분 묵념으로 시작된 제67회 현충일
[법률방송뉴스]윤석열 대통령은 67회 현충일을 맞은 오늘(6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념사를 통해 전날 북한이 여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덧붙여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법률방송뉴스] 내일 6월 6일은 국가를 위해 산화한 선혈들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오늘(5일)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는 태극기 게양과 관련된 그제 막 발의 된 따끈따끈한 법안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신새아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해 광복절, 강원도 화천 주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아파트 사진입니다.이 네티즌은 “광복절인데도 아파트에 우리 집까지 세 집만 태극기를 게양했다“며 씁쓸해 했습니다.해당 아파트는 심지어 ‘군인 아파트’였습니다.일단 현행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는 국경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
[법률방송뉴스] ‘대상아동·청소년’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나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성매매를 한 10대 미성년자 가운데 강요나 협박 등 범죄 피해자가 아닌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나선 미성년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이 ‘대상아동·청소년’이라는 단어를 아청법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센데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층 리포트’입니다. 검찰이 ‘김학의 성접대 동영상’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전라남도 담양군의 명물이죠. 짙은 녹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