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법률방송에서는 청호나이스의 갑질 행태를 고발하며 지속적으로 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플래너’라고 불리는 방문판매원들에 대한 갑질 얘기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전직 청호나이스 플래너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관련해서 방문판매원들의 법적인 권리 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는 9월 19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BMW 화재 사건 피해자 모임 법률대리인을 맡아 민·
[법률방송뉴스] 저희 법률방송에서 청호나이스의 전근대적인 갑질 행태를 고발하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해드리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플래너'라고 불리는 방문판매원들의 법적인 권리 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입니다.[앵커] 남 변호사님 지난 월요일에 저희가 보도했는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면, 임신한 여성에 대해서 시간외 근무를 사실상 강요한다, 뭐 출산휴가, 육아휴가 이런 거는 꿈도 못 꾼다, 이런 내용인데 이런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하는 게 아닌가요.[남승한 변호사] 네
[법률방송뉴스] 저희 법률방송에서 청호나이스가 정수기 엔지니어 기사들을 상대로 정수기 판매량 강제 할당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의혹과 논란에 대해 꾸준히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이게 남성 정수기 기사들에 대한 갑질이 다가 아니었습니다.대부분 여성인, ‘플래너’라고 불리는 방문판매원들에 대해서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았는데요.얘기를 듣고 보니 ‘아직도 이런 전근대적인 회사가 있나’ 정도가 아니라 ‘이게 실제 벌어진 일인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어떤 내용인지 법률방송 ‘LAW 투데이 인터뷰’, 신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