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 기자입니다.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재수사 촉구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과 경찰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는 특별 지시가 있었죠. 하루 만인 지난 19일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긴급 합동브리핑을 열고 관련 대책을 발표 했습니다.도대체 검경의 명운을 걸고 수사해야 할 중대한 사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학의 전 차관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말
[법률방송뉴스]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성폭행 가해자에 내 이름과 주소가 배달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런 일이 있겠어 싶겠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게 현재 우리나라 법체계입니다. 이런 황당한 사태를 막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습니다.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에서 법안 취지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요즘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놀 수 있는 키즈 카페가 성업 중인데요. 이 키즈 카페에서 놀다 아이가 다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 키즈 카페 안전
[법률방송뉴스] 요즘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놀 수 있는 키즈 카페가 성업 중인데요. 이 키즈 카페에서 놀다 아이가 다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 오늘(21일)은 키즈 카페 안전사고 법률 구조 사례입니다. 신새아 기자입니다.[리포트]주부 김모씨는 5년 전 15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충북 충주의 한 키즈 카페에 놀러갔다가 아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카페 안에 설치된 어린이용 전기 기차를 타고 놀던 아이가 기차에서 떨어져 두개골과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겁니다.급하게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