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함께 일하던 촬영 스태프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김익환)는 특수협박 및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다만 정씨는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출석한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면하게 됐습니다.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당심에 이르러 각 3000만원씩 공탁했다"며 "
[법률방송뉴스] 함께 일하던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유명 셰프 정창욱씨(42)가 징역 10개월의 실형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했습니다. 오늘(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를 대리하고 있는 변호사는 1심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21일 해당 재판부는 정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을 도와주던 PD와 지인을 폭행하고 위험한 물건을 들어 협박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피해자
[법률방송뉴스] 같이 일하던 스태프들에게 폭행과 함께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창욱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정씨는 재일교포 4세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유명 셰프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오늘(21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겪었고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재판부 판시입니다. 허 판사는 “자신보다 어리거나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생각되는
[법률방송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피해자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오늘(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허정인 판사)은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재판에 출석한 정씨는 "사과하고 싶고 제 자신이 부끄럽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그러나 피해자 두 명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위협적인 상황이었다", "피고인과 합의할 의사가 없다"는 등 강력한 처벌을 호소했습니다.정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합의하려고 했지만 이
[법률방송뉴스]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하며 유명세를 탔던 스타 셰프 정창욱이 음주운전에 이어 이번엔 특수협박과 특수상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창욱을 소환조사한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수중감금,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정창욱을 고소했습니다.이들은 정창욱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요리' 촬영을 위해 알게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창욱과 하와이 촬영을 진행한 A씨와 '오늘의 요리' 전 편집자 B씨는 연
[법률방송뉴스] 미슐랭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4일) 법원에 따르면 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정씨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은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공판 절차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료, 몰수 등의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정씨가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해당 명령은 지난해 7월 27일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