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경찰이 2일 오후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을 압수수색했다. 전 목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 16일 만인 이날 오전 퇴원했다.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전 목사의 방역방해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지난 16일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신도 등 코로나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은폐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등)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 목사는 다
[법률방송뉴스]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선 정의기억연대의 제1,441차 정기 수요집회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평화의 소녀상'을 사이에 두고 보수단체들의 맞불 집회도 열렸는데,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정기 수요집회엔 “수요시위는 평화의 상징입니다”는 등의 손팻말을 든 여고생 등 7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그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이후 내외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수요집회.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안타까운
▲유재광 앵커= 어제 오늘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와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는 카피가 유명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 일단 유력 용의자라는 사람, 도대체 누구인가요.▲신새아 기자= 네, 지난 1994년 충북 청주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처제를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1995년 무기징역을 확정 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56살 이모씨로 알려졌습니다.이씨는 1994년 1월 자신의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