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국내 변호사 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차기 수장을 뽑는 경선 레이스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법률방송에선 지난 주 부터 변협회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후보자들 모시고 특별대담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 두 번째 순서로 김영훈 후보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먼저 인사말씀 그리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김영훈 변호사= 저는 대한변협 제52대 협회장 선거에 기호1번 후보로서 출마한 김영훈 변호사입니다. 협회장 후보로서의 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 말을 지킨 유일한 후보’입니다. 저의 지금까지 활동내역과 미래에
▲신새아 앵커= 지난번 법무사와 변호사 간의 영역싸움 얘기해봤는데요. 이번엔 세무사와 변호사가 세무사법 개정안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변호사와 세무사 업계의 신경전, 이유가 뭔가요.▲이호영 변호사= 지금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을 놓고 갈등이 벌어진 것이 그 원인인데요.변호사도 세무대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고쳐라 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었습니다. 그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헌법불합치 결정으로서 입법의 시한을 올 연말로 지금 두고 있거든요.2004년부터 2017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김태현 기자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에 배당됐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에 적용된 혐의는 47개인데, 이 중 거의 대부분인 41개가 직권남용 혐의입니다.이와 관련해서 법률방송이 단독 입수한 ‘직권남용 관련 접수 및 처리 현황’을 분석하고, 양 전 대법원장의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취재했습니다.‘윤창호’ 사망 사건의 가해자에게 법원이 음주운전 과실치사 혐의로 6년을 선고했습니다.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변호사 ‘유사직역’ 얘기 해보겠습니다.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오늘(12일)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어떤 토론회였나요.[기자] 네,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공동 주최로 ‘국민을 위한 소송제도’라는 이름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현직 변호사와 로스쿨 교수, 법원행정처와 법무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소송대리 제도 전반에 대해 두루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앵커] ‘유사직역’ 문제가 논의 됐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기자] 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