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우상'입니다. 자, 천우희를 찾으러, 련화를 찾으러 다니는 또 한 명이 있습니다. 사실 이쪽이 더 무섭습니다. 설경구보다 한석규입니다.하여튼 이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사람, 돈도 있는데, 손에 피 묻히고 싶지 않겠죠. 그러니까 심부름센터를 고용합니다. 어머, 너무 놀랍습니다. 어떻게 금세 찾아서 문자로 딱, 여기에 이 모습으로 있다고 사진까지 전송해 줍니다. 이거 불법이죠?[허윤 변호사] 당연히 불법입니다.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한 다음 유통한다는
[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우상' 입니다. 한석규 구명회의 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엄마에 비하면 훨씬 적극적입니다. 이게 사람을 죽게 한 것은 아니라 할지 모르지만 완전히 살인의 증거를 없앱니다.증거를 없애다가 없애다가 주차장을 아예 새로 공사해버립니다. 이거 어떤 죄가 적용될까요?[허윤 변호사] 저는 일단 죄의 적용에 앞서 그런 식으로 범죄의 흔적을 은폐할 수 있는, 주차장을 리모델링한다는 것은 사실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건 기발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법률방송 뉴스=홍종선 기자] 안녕하세요. ‘영화 속 이런 법’의 홍종선입니다. 연기 잘하기론 정평 난 배우 설경구. “나 돌아갈래.” ‘박하사탕’에서 ‘불한당’의 섹시함까지. 최근에는 전도현과 합을 맞춘 영화 ‘생일’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과시했는데요.그런 설경구에게도 롤모델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석규. 한석규의 연기를 보며 배우를 꿈꿨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롤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 어떤 큰 명예나 많은 돈보다 의미 있는 성공 아닐까요.두 사람이 함께한 영화로 오늘 ‘영화 속 이런 법’ 풀어볼까 하는데 저와 함께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