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앵커= 앞서 보도한 석대성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석 기자, '안구 테러'라고 하죠. 볼 게 안 되는 사진 등을 봤을 때 쓰는 말인데, 이 디지털 바바리맨들 출현 이유는요.▲기자= 디지털 기기를 이용했을 뿐 성도착증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이 성도착증에 대해선 인과관계나 특이도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변태성욕'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상대방 반응에서 일종의 흥미를 느끼거나, 타인이 내 민감한 부위를 봤을 땐 상대가 좋아할 거라 상상하는 것으로 학계는 분석하고 있습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 기자입니다.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재수사 촉구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과 경찰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는 특별 지시가 있었죠. 하루 만인 지난 19일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긴급 합동브리핑을 열고 관련 대책을 발표 했습니다.도대체 검경의 명운을 걸고 수사해야 할 중대한 사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학의 전 차관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말
[법률방송뉴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사태 관련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을 이용한 성폭력도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론 이처럼 마약을 이용한 성폭행의 경우엔 무조건 징역 5년 이상 또는 일반 강간죄 형량의 2분의 1 이상 가중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그동안은 마약을 이용한 성범죄를 처벌하는 명확한 법 규정 자체가 없었다고 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과 박병석 의원이 관련 법안을 같은 날 발의했습니다.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 단독 보도입니다.국회 법사위에선 대법원 업무보고가 열려 지난 1월 임명된 조재연 법원
[법률방송뉴스] 아이폰 사용자끼리 문자나 사진, 동영상 등을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에어드롭, 말 그대로 공기 중에서 떨어뜨리는 것처럼 반경 9m 이내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마음먹은 대로 콘텐츠를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이 신기술이 신종 성범죄 등에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신종 ‘바바리맨’의 출현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심층리포트’ 김태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아이폰 사용자의 사진 파일입니다.저장된 사진 가운데 한 장을 터치하자 ‘에어드롭'(Air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