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동 출입문 앞에 불법주차를 하는 외제차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주일 전 인기 글 갔던 아파트 내 불법주차 차량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일주일 전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던 공동 현관 입구 불법주차한 외제차 기억하시나요"라며 운을 뗐습니다. A씨 말에 따르면 지하주차장 공동현관 앞에 지속적으로 불법주차를 하는 외제차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 차량에는 연락처도 남겨져 있지 않아
# 병원에 갔다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장애인 스티커가 없는 차량이 주차구역에 세워져 있어서 사진을 찍어 휴대폰 앱으로 신고를 했는데요. 신고를 하자마자 멀리서 한 부부가 유모차를 끌고 저에게 쫓아왔습니다. 그 부부는 저에게 아이가 아파서 급히 차를 세운 거라며 사진을 지우고 신고를 취소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제가 이미 신고가 들어가서 취소할 수 없다고 말하니 남편이 다짜고짜 저에게 언성을 높이며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다른 자리도 있는데 아무리 바빠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워야 했냐며 제 입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결국에는 서로
[법률방송뉴스] 지난달 경북 문경에서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공격해 크게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결국 견주는 중과실치상 혐의로 구속됐는데요.이렇게 개물림 사고를 비롯한 반려동물 관련 사건사고가 최근 급증하면서 관련 분쟁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4일) ‘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에선 맹견을 피하려다 차량과 충돌한 사고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리포트]지난 2017년 4월 경남 김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50대 여성 A씨는 오후 7시 30분경 회사일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고 있었습니다.A씨는 한 화물차
# 저희 부부는 0.5톤 경화물차를 이용해서 길을 지나가다 불법주차 차량을 발견하고 신고하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촬영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 하는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불법주차 차량의 차주가 나타나 저희 차량의 창문틀에 손을 내밀고 큰소리로 항의하면서 사진 삭제를 요청하는 겁니다. 건장한 체격의 젊은 남성이라 무섭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 굳이 저희가 삭제해야 할 의무가 없는 것 같아 위험하니까 창문에 넣은 손을 빼라고 경고하고 차량을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상대측은 저희 차량을 쫓아오다가 넘어졌는데요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오늘(27일) 법률 문제 ‘특정 차량의 위치 정보, 커뮤니티에 공유해도 될까?’입니다. 지난해 한 여성 운전자가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는 차를 향해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렸는데 입구를 막은 차의 남성 운전자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던 영상이 있었죠.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이 차 주차 위치가 알려졌고 사과하라는 메모지가 계속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 차의 위치가 바뀌어도 그 위치를 찾아내서 계속 메모지를 붙였다고 하는데 일단 이 차량의 잘못도 분명 있지만 저는 X를 들도록 할게요. 법
[법률방송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통사고 몇 대 몇'입니다. 밤에 불법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한쪽으로 차가 두 대씩, 왕복 4차로 도로입니다.그런데 2차로에는 차들이 주차되어있어요. 1차로밖에 차가 못 갑니다. 그런 쪽으로 진행할 때 갑자기 불법주차 되어있는 차들 사이에서 사람이 튀어나오면 어쩌나 그런 생각 들지요.그래서 갑자기 사람이나 자전거가 튀어나오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영상 보시겠습니다.오른쪽 2차로에는 차들이 불법주차 되어있고요. 블랙박스차 1차로로 천천히 가고 있는데 저
제천 화재 관련 소방청이 “6월부터는 소방차 진입을 가로막는 주정차 차량을 적극 제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소방청은 특히 “불법 주차는 보상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지난달 27일 '주차 차량 제거'에 따른 보상 규정 등을 담은 소방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27일 시행되는데 따른 조치란 설명이다.‘늦었지만 이제라도 환영한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유감이다.흔히 대형 사건이 터지면 관계 당국이든 언론이든 벌어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