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해 매출액 385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는 인수·합병(M&A), 중대재해, 송무 분야 실적 호조에 따른 것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태평양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진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인재 영입 등을 통한 과감한 전문역량 강화가 효력을 나타냈으며, 해외자문 시장과 지적재산권(IP) 분야에 대한 투자가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변호사 1인당 매출액도 8억 3700만원을 기록하며 2위로서 3위와 큰 격
[법률방송뉴스]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미 영업비밀 침해 사건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하고, 영업비밀 문제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모색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차상진 변호사의 금융과 법, 오늘은 투자관련 다중피해범죄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언론 앞에 모습을 처음 드러낸 전자발찌 살인범이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이 된다”는 말과 함께 폭력성을 거침없이 드러내면서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전자발찌 제도에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법률방송]대법원이 어제(7일) 이재용 부회장 뇌물 재판을 전산 배당을 통해 대법원 3부에 배당하고 주심으로 조희대 대법관을 지정했습니다.이재용 부회장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은 자신들의 “법리가 탄탄하다”며 상고심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대법원 3부 소속 대법관들의 면면과, 이 부회장 재판이 3부에서 끝날지 대법관 전원합의체로 넘어갈지, 장한지 기자가 심층 리포트로 전망해 봤습니다.[리포트]대법원 3부는 현재 조희대, 김창석, 김재형, 민유숙, 이렇게 4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조희대 대법관과 김창석 대법관은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