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저희 법률방송은 지난 2주간 5차례에 걸쳐 너무 짙은 선팅의 위험성과 해외 교통선진국들은 불법 선팅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등 불법 선팅 문제에 대해 보도해 드렸는데요.‘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는 자조 섞인 비관적 전망도 많은데 불법 선팅 문제, 정말 해법은 없는 걸까요.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에 천착해온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선팅, 이제는 바꾸자’, 김태현 기자입니다.[리포트]자동차 등록 대수 2천 3백만 시대. 자타공인 국내 최고 자동차 전문가인 김필수 교수는 인터뷰
[법률방송뉴스] 지난 7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4살 여자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통학차량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등에게 금고형 실형이 선고됐다는 소식 어제(21일) 전해드렸는데요.끔찍한 사고 이후, 어린이집 통학차량들은 달라진 게 있을까요.저희 법률방송에서 어린이집이나 아이들 학원차량 불법 선팅 실태에 대한 시청자 제보를 받아봤습니다.'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10차선 도로 위에 ‘실력 업! 레벨 점프 업!’이라고 적혀 있는 노란색 어린이 학원 버스 한 대가 서있습니다.버스
[법률방송뉴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당연시되고 있는 지나치게 짙은 차량 불법 선팅 문제, 저희 법률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도로를 다니는 거의 모든 차량이 불법 선팅 차량이지만 단속은 전무한 현실.법과 현실의 괴리,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도로교통법을 관할하는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 22명을 상대로 전수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법률방송 ‘LAW투데이 현장기획’, 장한기 기자입니다.[리포트]법은 있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는, 유명무실한 불법 선팅 단속 문제를 지적한 나흘 전 법률방송 LAW투데이 보도입니다.[경찰청
[법률방송뉴스] SM엔터테인먼트 유영진 이사가 인증 받지 않은 오토바이에 정상 오토바이 번호판을 바꿔 단 이른바 ‘번호판 바꿔치기’를 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사고를 내서 경찰에 입건됐는데요.저희 법률방송이 좀 더 깊이 취재해봤더니 이게 단순히 유영진씨 개인 일탈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어떤 내용인지 법률방송 ‘심층 리포트’, 장한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리포트]지난 5월 열린 ‘코리아 어드벤처 랠리’라는 모터사이클 대회입니다.빨간색, 흰색, 파란색 등 각양각색의 오토바이 수백 대가 출발점에서 쏟아져 나가 흙바람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