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나의 곁에 있어 줘요. 그대 곁에서 기댈 곳이 돼 줄게요. 언젠가 지치고 힘든 날에 혼자 외롭지 않게 꼭 안아줄게요.”▲신새아 앵커= 지금 듣고 계신 노래는 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매일 800건 이상의 재생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성’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성씨가 부른 노래인데요. 그런데 이 가수 민성씨의 본업은 사실 가수가 아닌 변호사입니다. 어린 시절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고 싶었던 청년이 가수지망생에서 법조인이 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석대성 기자가 직접 만나 듣고 왔습니다.[리포트
[법률방송뉴스] 이주민과 난민 문제에 천착해 온 인권 변호사, 지난 3일 대한변협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다음은 황필규 변호사와의 일문일답. - 첫 사건이 난민 사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왜 맡게 되셨는지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재판이나 의뢰인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는 이주민 인권 문제에 굉장히 관심이 있었고요, 관심이 있었고, 연수원 때도 이주민 관련된 단체를 많이 쫓아다녔었고, 관련된 공부도 하고 있었고요, 근데 이제 연수원 마칠 때쯤, 사
[법률방송뉴스] 올 한 해 법조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 중의 하나가 바로 ‘난민’ 문제인데요.이주민과 난민 문제에 천착해 온 인권 변호사가 있습니다.올해 대한변협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는 이주민 인권문제에 끌렸다“는 황필규 변호사를 법률방송이 만났습니다.법률방송 2018년 송년 인터뷰, 김태현 기자입니다. [리포트]둥글둥글 사람 좋아 보이면서도 어딘가 날카로워 보이는 느낌을 주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지난 2005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의 화두는 '개헌'... "내년 지방선거 동시 개헌 추진"국회 합의를 통한 개헌안이 3월까지는 나와야... 안되면 정부 차원의 국민개헌안 발의어제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한일 위안부 합의 발표는 "일단 합의된 사실은 인정한다"하지만 일본의 태도 변화를 요구... 합의를 깨지 않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를 녹이는 '밀당''앱충이'라는 손가락질에도 아이폰을 고수했던 유저들, 애플은 '배터리 성능 고의 저하'로 화답소비자의 권리를 강제로 빼앗았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