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진행자올해 초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업장까지 확대되면서 산업계가 난리입니다.당장 일부 영세 업체는 "사업을 접겠다"고 아우성이고, 곳곳에선 사고가 터지고 있습니다.중처법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산업 현장은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석대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리포트[산업 현장 관계자 A] (음성변조)"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감이라든가 이런 게 되게 강하고요. 자영업 작게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중대재해처벌법과 아무 관계가 없는 걸로 대부분 알고 있었어요. 느끼는 불안감이 어마어마하게..."새해
# 10년 정도 법인을 운영하면서 가지급금이 10억 정도 발생했습니다. 주로 건설업 하도급을 하면서 실제 직원인데 타 회사 소속으로 하여 개인통장에서 급여 지급을 해준 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법인 파산을 고려 중에 있어서, 가지급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개인통장으로 이체한 내역과 근무확인서 같은 관련 자료를 소명하면 가지급금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임주혜 변호사(유어스 법률사무소)= 이런 사연이 접수됐군요. 세무사님, 먼저 이 사연 들으신 소감부터 알려주시죠.▲최영환 세무사(호원세무회계)= 네. 가지급금이 보통 실
▲상담자= 제가 건설회사에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매월 회수하는데, 지금 6개월이 지났거든요. 7천만원을 투자했거든요. 작년 9월 14일에 투자하고 작년 10월부터 5개월에 걸쳐서 7천만원을 회수하기로 하고 거기에 투자에 대한 수익인 부가가치금이라고 해서 7개월에 거쳐서 회수하기로 했는데, 회수가 안 되고 있어요.▲앵커= 10월부터 받기로 하셨으면 이미 다 받으셨어야 하는 거 같은데요. 저희가 권윤주 변호사와 함께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권윤주 변호사(법무법인 유로)= 지금 말씀해주신 것은 법인에다가 금액을
[법률방송뉴스] 건설업 등 분야에서 불법 체류자들이 취업 활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단속 강화 등 특별 대책을 실시한다. 법무부는 20일 입국 심사 강화, 특정 업종 집중 단속 등의 내용을 담은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대책'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우선 단기방문 비자로 출입국을 반복하며 불법취업을 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불법취업 위험군의 비자 발급을 사전에 제한하기로 했다. 무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상대로도 불법취업 우려가 클 경우 입국심사를 강화한다는 것이다.국내 불법체류자 수는 2016년 기준 20만8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