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법제처는 오늘(26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리걸테크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법제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등 업계 관계자로부터 법령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법령정보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어려움을 청취하고, 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날 로앤컴퍼니 소속 안기순 법률 AI 연구소장은 자사의 법률 AI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했습니다.로앤컴퍼니는 변호사를 위한 법률 비서 서비스 '슈퍼로이어(가칭)' 시험판을 시연한 것으로도 전해집니다.로앤컴퍼니 측은 국내 리걸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제처가
[법률방송뉴스] 법제처가 한국법제연구원과 디지털 시대 속 아시아 각국의 법제정보시스템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법제처는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제10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를 개최했습니다.ALES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법제 전문가를 초청해 법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법제연과 법제처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습니다.김계홍 법제연 원장, 이완규 법제처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에드워드 히아레즈 인도네시아 법
[법률방송뉴스] 법제처가 인도네시아와 법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강화합니다.지난 15일 법제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기관인 내각사무처와 국장급 정례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지난 2018년 내각사무처는 인도네시아의 법령 상충문제 해결과 규제개선을 위해 법제처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법제교류협력을 이어왔습니다.이번 정례협의회에서는 앞으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도네시아 법제 동향을 공유했습니다.이날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한-인도네시아 법제실무 세미나 관련 계획을 논의했고, 2023년 이후 추진예정인 법
[법률방송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담은 새로운 독립 CI(Corporate Identity) 및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오늘(18일) 김진욱 공수처장은 경기 과천시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수처의 정체성과 지향점, 핵심 가치를 반영한 CI 탄생을 위해 오랫동안 다듬어 왔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공수처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바뀐 CI는 치우침 없는 독립적 수사를 추구하는 공수처 구성원들의 ‘양 손’을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또한 초성 ‘ㄱ’을 대칭적으로 그렸는데, ‘ㄱ’은
[법률방송뉴스] 법제처가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만 나이’ 통일 등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했습니다.오늘(8일) 법제처는 ‘2022년 상반기 법제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각 부서의 추천 및 심의를 거쳐 선발해 표창했습니다.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행정법제혁신추진단 정유진 사무관은 ‘행정기본법’에 ‘만 나이’ 사용 원칙을 규정한 개정안을 지원했습니다.정 사무관은 헷갈리는 나이 계산법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각종 분쟁사례를 조사했습니다. 또한 ‘만 나이’ 통일과 관련해 행정기본법 개정방안에 대해 국가행정법제위원회
[법률방송뉴스] 법제처 신임 차장에 자본시장법 체계화에 기여한 김창범 기획조정관이 임명됐습니다.법제처는 오늘(25일) 김 차장이 행정법제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등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로 통합하는 실무를 맡아 법제 체계화에 일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김 차장은 조직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조세법 전문가로 평가되는 등 업무 전문성이 우수하고 신망이 높다는 평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김 차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법률방송뉴스]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해경 간부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전국 지휘관들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저는 이 시간부로 해경청장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정 청장은 “최근 우리 조직에 닥쳐온 위기 앞에서 부족하나마 조직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랜 고심 끝에 우리 해경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 새로운 지휘부를 구성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사퇴 이유를 전했습니다.또 서승진 해경청 차장과 김병로 중부해경청
[법률방송뉴스] 경찰 서열 1위 계급인 치안총감, 즉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에 5명의 치안감이 승진됐습니다.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과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우철문 수사기획조정관,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등이 해당 대상자입니다. 경찰 내 두번째 서열인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을 비롯한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과 경찰대학장 등 7자리가 있습니다.통상적으로 경찰청장은 이 치안정감을 맡고 있는 인물들 중에서 임명되기 때문에 이번 인사가 차기 경찰청장 임명을 위한 절차일 것 이라는
◇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실 손은주
◇서기관 전보◆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기정◆사회문화법제국 류준모
◇법제처◆고위공무원 전보 ▲법제지원국장 남창국 ▲사회문화법제국장 정의방 ▲경제법제국장 백문흠◆고위공무원 파견 ▲국회사무처 법제실 이상희◆과장급 전보 ▲법제지원국 행정규칙 전담법제관 손대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양미향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장 조용호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 ▲경제법제국 법제관 이상훈 ▲경제법제국 법제관 이정규 ▲법제정책국 법제조정총괄법제관 정해성 ▲법제정책국 법제조정법제관 백종운 ▲경제법제국 법제관 방미경 ▲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윤길준 ▲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과장 서용우 ▲법제지원국 법제교육과장 최성희◆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김의성◆행정법제국장 ▲임송학 ◇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남영주
◆부이사관 전보◇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장 윤재웅 ◆과장급 전보◇대변인 ▲박지은◇운영지원과장 ▲최봉래◇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방미경◇법제지원국 ▲행정규칙전담법제관 오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