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95데시벨 초과 오토바이 단속 강화
지난 2일 환경부가 심야 시간대 오토바이 배기소음이 95데시벨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고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륜차 운전자들은 애매한 기준과 효과 없는 현장 단속 등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나서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내년부터 2살 어려진다?... ‘만나이’ 도입 언제쯤
새해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만 나이’ 정책에 대한 도입 시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쪽에선 새롭게 체제를 도입해도 대한민국 정서상 현실성이 있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정부는 제도마련을 위해 어디까지 준비했을까요.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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