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신임 김형연 법제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김 법제처장을 비롯해 법제처 국장급 이상 간부가 모두 참석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했다고 법제처는 밝혔습니다.

김형연 법제처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그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형연 법제처장은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김외숙 전 법제처장에 이어 지난달 30일 문재인 정부 두 번째 법제처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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