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 2013년 초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의혹 제기 6년만인데요. 두 차례 김 전 차관에 무혐의 처분 면죄부를 줬던 검찰이 이번에는 김 전 차관을 기소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소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972년 박정희 정부 당시 20대 왕성한 혈기에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가 옥살이를 한 남성이 재심을 통해 46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뉴스의 이면과 시시비비를 가려드리는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 패스트트랙 공수처 법안 애기해보겠습니다.

참여연대가 전부 311쪽짜리 두툼한 ‘문재인 정부 2년 검찰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 제목은 “백년하청 검찰개혁, 날개 다는 검찰권력”입니다. 검찰개혁,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카드로 읽는 법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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