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그제 대법원 국감, 어제 헌법재판소 국감, 오늘(12일) 법무부 국감까지, 사흘 연속 법사위 국감은 개회 시작과 함께 여야 의원들이 고성과 설전을 주고 받으며 파행했습니다.
아수라장 법사위 국감, 오늘은 또 뭐가 사단이 된 걸까요.
신새아 기자가 법무부 국감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속개된 법사위 법무부 국감에선 사법농단 수사와 관련한 여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검찰을 지휘·감독하는 법무부 국감이니만큼 질의는 검찰 수사와 대응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뭐가 문제라는 건지 장한지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김부선씨의 ‘신체 특정 부위 큰 점 발언’녹취가 공개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오늘 이 지사의 신체와 자택, 성남시청 사무실 등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신체’압수수색, 뭐를 어떻게 수색해서 압수한다는 걸까요. 유재광 기자입니다.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사건 수사과정에서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동원해 관련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강간 등 형사사건 재판정에 이제 갓 백일 지난 아기를 포대에 들쳐 업고 들어가는 여성 변호사가 있습니다.
무슨 영화 속 장면이 아니고 우리나라 법정에서 실제 있는 일입니다.
“나는 엄마 변호사다”
‘LAW 투데이 인터뷰’ 오늘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 김예원 변호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이현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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