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오늘(21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으로 내정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미세먼지 해소, 경유세 인상이 해법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와 관련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경유세 인상, 이게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장한지 기자] 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소스인데요. 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적인 세제 구축이 필요하다"며 그 일
경유 차에 휘발유를 넣었을 경우 운전자가 “경유 넣어주세요” 라고 주종을 지정해주지 않았다면 운전자에게도 과실이 있을까요, 그래도 100% 주유소 과실일까요.'오늘의 판결'은 살면서 ‘아차’ 하면 겪을 수 있는 주유 사고’관련한 판결입니다. BMW 경유차 운전자인 A씨는 지난해 9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갔습니다.뭐가 그리 바빴는지 차 시동도 안 끄고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유종도 말해주지 않고 A씨는 그냥 주유를 요청했고, 주유소 직원은 시동이 켜진 차에 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