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BMW가 엔진결함으로 인한 차량 회재 위험을 미리 알고도 이를 은폐·축소했다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발표가 오늘(24일)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BMW에 대한 형사고발과 과징금 112억원 부과, 추가 리콜 등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관련해서 처음부터 BMW의 은폐 축소 의혹을 제기한 피해자 모임,측을 대리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가 오늘(24일) ‘김용균법’이라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30분만에 정회했습니다. 'LA
대한변협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7의 변호사대회를 열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이진성 헌재소장, 박상기 법무장관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두는 ‘법의 지배’였습니다.'불타는 BMW' 사태가 점입가경입니다.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가 독일 메르켈 총리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까지 어떻게 보면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데,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한편으론 우리 정부가 하는 모양이나 행태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방도까지 냈는지 씁쓸한 생각이
저희 법률방송에서는 청호나이스의 갑질 행태를 고발하며 지속적으로 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플래너’라고 불리는 방문판매원들에 대한 갑질 얘기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전직 청호나이스 플래너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관련해서 방문판매원들의 법적인 권리 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는 9월 19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BMW 화재 사건 피해자 모임 법률대리인을 맡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