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선 신종 자동차 리스 알선 사기에 대해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피해자들은 사기를 친 알선 업체도 업체지만, 실질적으로 리스료를 받아가는 캐피탈 회사들도 너무 무책임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이건 어떤 내용인지 신새아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리포트]“보증금 거치에 따라 리스료 절감, 파격적인 리스 시스템, 이제 리스료 지원 받으세요.”보증금만 내면 최고급 외제차를 반값 리스료에 타고 계약이 끝나면 다른 차량으로도 바꿔 탈 수 있다는 유혹적인 광고입니다.그러나 대다수의 중개업체들은 처음엔 지원금을 주는
[법률방송뉴스] 요즘은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리스로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은데요.수백만원에 달하는 취·등록세 초기비용이 없는 점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운전자들의 관심과 이용이 늘어나다보니 소비자와 리스사를 중개·알선해주는 업체까지 생겨나고 있다는데요.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8일) ‘LAW 투데이'는 신종 자동차 리스 알선 사기 얘기 해보겠습니다. 신새아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회원 수가 15만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입니다.‘자동차서점 리스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7
▲유재광 앵커= 부인이 남편 몰래 캐피탈 회사에서 돈을 빌리며 남편을 연대보증인으로 내세웠습니다. 남편이 이 빚을 갚아야 할까요, 갚지 않아도 될까요. ‘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 오늘(17일)은 신새아 기자와 ‘연대보증’ 얘기 해보겠습니다. 신 기자, 어떤 사연인가요.▲신새아 기자= 네, 경북 청도의 한 농촌 마을에 사는 김모씨 사연입니다. 지난 2017년 어느 날 김씨는 자택에 도착한 서류를 보고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자신이 10년 전인 2006년 1월 1천427만3천원의 채무에 연대보증을 섰다며 캐피탈 회사가 해당 채무를 갚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