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진행상황에 대해 ‘함구령’을 내린 가운데 관련자 소환 등 사실관계 파악 작업에 착수했다. 조국 후보자 관련 의혹 수사 부서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서울대와 부산대, 고려대, 학교법인 웅동학원 등 20여 곳에서 압수한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관련자들과 참고인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검찰은 조 후보자 5촌 동생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불거진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임직원들과 조 후보자 동생의 채무면탈 의혹이 제기된
[법률방송]‘드루킹 댓글 조작’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4일)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김경수 의원은 “필요하다면 특검 아니라 그보다 더한 조사도 받겠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박지민 기자입니다.[리포트]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김경수 의원은 “오늘이라도 조사가 이루어져 다행”이라며 관련 논란과 의혹을 모두 해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다소 늦긴 했지만 오늘이라도 조사가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분명하게 설명할 것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