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온라인으로 사업을 본격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간이 과세자로 등록돼 있는데 예상 월 매출이 2천~3천만원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간이 과세 범위가 8천만원으로 상향됐다고 들었습니다.저의 경우엔 당연히 간이 과세 범위를 넘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엔 1월부터 간이 과세를 포기하고 일반 과세자로 변경해서 공제받는 게 더 유리할지, 중간에 변경하는 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또 중간에 변경을 하게 된다면, 전체 매출이 8천만원이 넘어선 다음 달부터 일반 과세로 들어가는 건지 따로 변경되는 시기가 있는 건지 궁금
# 저도 모르는 사이 일반 과세자에서 간이 과세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세무서에 바로 전화하면 바꿔주는 건가요. 어떻게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고... 만약 다시 일반 과세자로 바뀌게 된다면 내년 1월에 부가세 신고할 때는 어떤 걸로 신고해야 하나요.▲임주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유어스)= 이런 사연이 접수되었군요. 충분히 이런 상황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연 어떻게 보셨나요.▲김순화 세무사(세무세계 마루)= 간이 과세자는 말 그대로 소규모 사업자이기 때문에 세무 일정 내지는 세무적인 용어 자체도 굉장히 낯선데 갑자기 간이 과세자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