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이태원 참사와 북한어민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한 인권을 논의합니다.내일(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세미나실2에서 변협은 '2022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보고서 발간 시기에 맞춰 마련된 자리로, ‘공직선거와 참정권’ 및 ‘생명권과 신체의 자유’가 주제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인권보고서'를 발간한 변협은 올해도 2022년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올해 인권보고대회는 좌장엔 이광수 변호사, 사회는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사법행정권 남용과 미투운동을 주제로 ‘2018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주제로 좌장은 박종흔 변협 재무이사(변협 인권위원회 위원)가 맡는다.발제자로는 양홍석 변협 사법인권소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최용근는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와 박주현 변호사(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가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투 운동과 2018년 대한민국 주제로 김학자 변협 인권위원
대한변협은 21일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인권대회 주제는 '낙태죄 처벌 여부'와 '대체복무제도의 모색'. 나현채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회 위원이 낙태죄 토론 발제자로, 이광수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회 위원장이 대체복무제 발제에 나선다.변협은 매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해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분석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한 뒤 ‘인권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변협 관계자는 “이번 인권보고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