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법무사와 변호사 간의 영역싸움이 커질 모양새입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제(22일) ‘법무사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서 통과가 됐죠.▲이호영 변호사= 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 라고 하는 법안 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70건 정도의 법률안을 심사해서 그 중 41건의 법률안을 이제 의결해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는데요. 그 중 오늘 이슈가 되고 있는 법무사법 개정안이 포함이 된 것입니다.이 법무사법 개정안은 지난 1월 10일에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대표발의 했고
[법률방송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열렸다.이날 대검 국감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등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핵심 간부들이 모두 참석했다. 지난 14일 조 전 장관이 사퇴한 후 윤 총장이 직접 출석해 국회 질의에 답변하는 자리이자, 지난 7월 윤 총장이 취임한 후 첫 국감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여야 의원들은 조 전 장관 관련 수사, 한겨레의 윤 총장 접대 의혹 보도, 검찰개혁 등 현안에 질의를 집중했다.윤 총장은 조
[법률방송뉴스] 오늘(22일)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서는 방만한 감사 실태와 감사원의 내부 비리 문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특히 유치원 비리와 고용세습 문제와 관련해 감사원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어떤 질의와 답변이 오갔는지 김정래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감사원이 헌법 독립기관으로 제 구실을 했다면 이런 국민적인 분노가 있을 수 있을까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원은 처절한 반성을 하고, 대국민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