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고공 외벽 작업 노동자들의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위험한 작업 실태와 이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해보는 기획보도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그런데 도대체 왜 이렇게 실효적인 안전대책 마련이나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걸까요. 안 하는 걸까요, 못하는 걸까요.그 단초와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현장 고공 외벽 작업 노동자들의 생생한 발언을 전해드립니다.법률방송 현장기획 '아찔한 고공 노동자' 장한지 기자가 고공 외벽 작업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리포트]올해 43살의 한상필씨.한씨는 현장
[법률방송뉴스] 혹시 '달비계'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고층 건물에서 작업을 할 때 작업자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매단, 일종의 작업용 임시 통로나 계단 또는 발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언뜻 생각해도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고층 아파트나 빌딩 외벽 청소나 도색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 걸터앉는 작업용 의자도 현장에선 '달비계'라고 한다고 합니다.언뜻 이해가 잘 안 가는데 법률방송 현장기획 '아찔한 고공 노동자', 오늘(9일)은 그 3번째로 고공 외벽 노동자들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그제 '작업줄' 외줄 하나에 의지해 위험천만하게 고층빌딩 청소나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하는 고공 외벽 노동자들의 작업 실태를 보도해 드렸는데요.오늘(28일)은 어떻게 해야 안전한지, 안전규칙과 절차를 지켜 작업하는 고공 외벽 작업 현장을 보여 드리고, 이런 안전규칙이 현장에서 왜 지켜지지 않는지 짚어보겠습니다.법률방송 현장기획 '아찔한 고공 노동자', 장한지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노동자들의 작업 준비가 한창인 울산의 한 18층 아파트 옥상입니다.수십
[법률방송뉴스] 고층 빌딩 청소나 아파트 도색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을 보면 아찔함이 절로 느껴지는데요.이게 단순히 감정적인 아찔함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 매년 추락 사망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법률방송은 오늘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고공 외벽 노동자 안전 실태에 대한 보도를 전해드리겠습니다.법률방송 현장기획 '아찔한 고공 노동자', 오늘(26일)은 그 첫 번째 순서로 고공 외벽 노동자들의 위험천만한 작업 실태를 전해드립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서울 강남역 부근 한 고층빌딩입니다.청소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