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 소속 변호사 10명 중 8명이 '사설 법률 플랫폼 이용 변호사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25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법률 플랫폼 관련 협회 정책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플랫폼에 대한 협회 정책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해당 설문조사는 전국 변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고, 모두 3,441명이 참여했습니다.조사에 따르면 '변협이 사설 법률 플랫폼을
[법률방송뉴스] 국민 대다수가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22일) 법제처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만 나이 통일 내용을 담은 민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에 찬성했습니다.법제처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법제처는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총 6394명을 대상으로 국민의견조사를 실시했습니다.이 중 81.6%가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관련 법 개정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특히 법안이 시행됐을 때 실제로 만 나이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86.
[법률방송뉴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당연시되고 있는 지나치게 짙은 차량 불법 선팅 문제, 저희 법률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도로를 다니는 거의 모든 차량이 불법 선팅 차량이지만 단속은 전무한 현실.법과 현실의 괴리,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도로교통법을 관할하는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 22명을 상대로 전수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법률방송 ‘LAW투데이 현장기획’, 장한기 기자입니다.[리포트]법은 있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는, 유명무실한 불법 선팅 단속 문제를 지적한 나흘 전 법률방송 LAW투데이 보도입니다.[경찰청
[법률방송뉴스] 대법원장이 각급 법원장을 임명하는 현행 법원장 임명 방식에 대해 일선 판사 10명중 8명 이상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법원장 임명 방식을 바꿀 경우 일선 판사 10명중 6명 이상은 각급 법원 소속 판사들이 법원장을 선고로 직접 선출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발표된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전국 각급 법원 판사 1천 588명을 대상으로 한 '법관인사제도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법원장 임명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절반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