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앵커= '안녕하셨습니까' 인사보다 '안전하셨습니까' 묻는 게 더 많았던 2022년이었습니다.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고가 잇따랐고, 수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역병 속 경기침체로 집집마다 경제적 고통은 날로 가중됐습니다.정부는 올해 제도 개선과 새 법령 도입으로 민생 활력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2023년 계묘년 달라지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석대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VCR올해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만 나이' 제도 정착입니다.[이종희 / 서울시 중구]"제가 호주에서 살다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년도 벌써 첫 주가 흘렀습니다. 법조계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아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카드 리포트'를 통해 올해 사법부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소개해드립니다.신년을 맞아 대법원도 본격적으로 사법개혁에 돌입했습니다. 법원 내 요직인 주요 지방법원의 수석부장판사 자리는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맡았었는데요.올해부터는 지법 부장판사가 맡으면서 사법행정이 수평적으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