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입니다. 이번에는 전화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일로 전화 주셨나요?▲상담자= 과거에 재임용에서 탈락됐는데요. 지금은 민사소송에서 승소해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있었던 불법행위들에 대해 업무방해죄 및 위증죄로 고소를 하고자 합니다.▲앵커= 알겠습니다. 재임용 얘기를 하셨는데 어떤 분야인가요?▲상담자= 지방 대학교에 재직중입니다.▲앵커= 네, 그러시군요. 제 옆에 계신 조동휘 변호사님 연결해 드리겠습니다.▲조동휘 변호사(서우 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조동휘
[법률방송뉴스]‘서지현 검사 성추행’ 논란 안태근 전 검사장, '취업 비리' 신영선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드루킹 댓글조작' 관여 의혹 김경수 경남지사.그리고 ‘사법농단 대법원 문건 무단 유출·파손’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이들이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을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 함의는 무엇일까요.김정래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 민교협과 민변이 오늘 "검찰이 사학비리 재단을 감싸고 봐주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회가 법사위 국감에서 이 문제를 다뤄달라는 요
[법률방송뉴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등이 오늘 민변 사무실에서 ‘검찰이 무슨 이유에선지 사학비리 재단을 감싸고 돌며 봐주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법사위 국감에서 이 문제를 다뤄달라는 요구인데, 어떤 내용인지 기자회견 현장을 김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오늘 민교협과 민변 등의 도마에 오른 대학은 수원대학교입니다.이 학교 이인수 전 이사장이 110억원대 횡령·배임 등 이런저런 사학비리로 지난 4년간 네 번이나 고발을 당했는데 구속은커녕 압수수색 한 번 하지 않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이원영 / 수원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