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앞서 이번 변협회장 선거가 5파전 다자구도로 전개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제51대 변협회장 선거 공약 점검 보도, 오늘(11일)은 그 세 번째로 박종흔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흔'들리지 않는 직역수호, '흔'들리지 않는 변협.자신의 이름 박종흔에서 '흔'을 따온 박종흔 변호사의 변협회장 선거 슬로건입니다.박종흔 변호사는 "총 13년간 회무 일을 지속해온 '준비된 변협회장'으로, 당선되면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 입법 등
[법률방송뉴스]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의 수장을 뽑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어제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오는 10일이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데 오늘(7일)까지 등록 순서대로 박종흔, 조현욱, 이종엽 3명의 변호사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습니다. 관련해서 3명의 후보자들이 법률방송에 주요 공약을 밝혀왔는데 키워드는 무엇인지, 어떤 점을 강조하고 있는지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 이종엽 변호사 "강한 대한변협"검사 출신 이종엽 변호사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사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