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텔레그램 'n번방'을 활성화시킨 닉네임 '와치맨' 전모(39)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아동·청소년에 대해서까지 성적으로 착취한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죄질에 비해 구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인데요.우리 법원은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에 대해 어느 정도 수위로 처벌을 하고 있을까요.대법원이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재검토한다고 하는데, 검토 과정에서부터 과연 적절하게 양형기준을 재설정할 수 있을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어떤 내용인지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먼저 저희가 이번 주부터 앞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자동차 선팅 실태와 선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보도해 드리기로 했었죠. 선팅의 자외선 차단 효과, 선팅이 야간 운전에 얼마나 위험한지, 단속은 얼마나 되고 있는 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장 리포트’로 함께 보시죠.지난 17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에 지명됐습니다.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지검장에서 바로 총장으로 발탁한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