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적자를 봐도 폐업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영업을 해야 하는 편의점 점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편의점 본사와 업주 간의 불공정한 계약,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해법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편의점 공화국의 그늘’, 5번째 보도를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서울 강남 선정릉역 부근의 한 편의점입니다.지하철역 부근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벌이가 쏠쏠할 것 같지만 편의점 점주는 “그렇지도 않다”며 씁쓸해 합니다.[A씨 / 편의점 가맹점주] “아니죠. 전반적으로 (힘들어요). 지금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얼마 전 하루 24시간을 운영해도 평균적으로 하루 8시간 최저임금만큼도 못 버는 편의점 업계 실태를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여기에다 최근 2~3년간 급격하게 오른 최저임금이 편의점 업주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명색이 사장이지만 현실은 최저시급을 받는 알바생보다 수입이 더 적은 어떻게 보면 기막힌 실태.편의점 업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편의점 공화국의 그늘’, 그 두 번째 보도를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강원도 원주 신도시의 한 편의점입니다.40대 중반인 업주 신씨는
[법률방송뉴스] ‘백세 시대’라고 해서 정년퇴직은 물론 40~50대에 명예퇴직이나 권고사직이라도 하게 되면 뭔가 일을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게 현실인데요.대다수 퇴직자들이 '특별한 기술은 없고 퇴직금으로 편의점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는 것도 실상입니다.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법률방송에선 오늘(18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편의점 관련한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법률방송 '현장기획', 먼저 편의점을 하면 한 달에 얼마나 버는지 업계 실태를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서울의 한 주
[법률방송뉴스] 한 집 걸러 한 집씩 들어서 있는 편의점, 좁은 골목길에 이쪽저쪽 이런저런 회사 편의점이 들어서 있는 풍경, 언제부터 익숙해진 도시 풍경인데요. 오늘(18일) 국회에선 이 편의점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노예 계약서’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어떻게 개선하자는 건지, 토론회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제목은 ‘편의점 불공정 피해 사례 발표 및 생존권 보호를 위한 토론회’입니다.토론회에선 편의점 본사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거리마다 골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