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법률방송은 그간 '공수처 충돌, 쟁점' 기획 시리즈로 여섯 차례에 걸쳐 공수처 입법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 모색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오늘(18일)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LAW 인사이드' 장한지 기자입니다.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공수처 법안이 2가지죠, 차이점부터 다시 한번 간략하게 살펴볼까요.▲장한지 기자=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라탄 공수처 법안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안과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안 두 개입니다.대통령, 국회의원, 판·검사 등 고위공
[법률방송뉴스] 여야가 '공수처 대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어떤 입장과 태도를 취하느냐가 처리 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관련해서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수처 설치 법안이 패스트트랙을 타고 법사위에 넘어와 있는데요.법률방송 집중기획 '공수처 충돌, 쟁점', 세 번째 보도, 오늘(18일)은 권은희 의원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수처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