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오늘은 '골든 슬럼버'로 범인 은닉죄 얘기해 봤는데 번외 질문 드리겠습니다. 김의성이 범인 도피를 도울 때, 은닉을 시켜줄 때, 그 김의성이 몰고 다니는 차의 번호판을 바꾸잖아요. 경찰 따돌리려고 당연히 범법행위인 건 알겠는데 어떤 죄로 처벌 되는 거죠.[이조로 변호사] 두 가지로 처벌됩니다. 첫 번째로 번호판은 '공기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호 부정 사용죄. 1번 차에 1번 번호표가 붙어있고 2번 차에 2번 번호표가 붙어있는데 바꿔서
[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골든 슬럼버', 영화 속에서 강동원이 유력한 대선 후보를 안 죽였는데 범인으로 몰렸죠. 안 죽였단 말이에요. 범인 아니란 말이에요. 친구들이 그걸 알고 도와주는 거예요. 왜냐면 지금 국가기관이 완전 선량한 시민을 암살범으로 만들어놓은 상황에 그래 너 경찰 가서 검찰 가서 조사 잘 받아봐서 했다가 추격하는 꼴이 거의 죽일 태세로 추격한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돕는 건데, 나중에 그러면 암살범 아니라고 밝혀지고 난 뒤에는
[법률방송뉴스=이조로 변호사] '영화 속 이런 법' 오늘 만나볼 영화는 '골든 슬럼버'입니다. 골든 슬럼버는 비틀즈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노래 제목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한번 만들어졌던 것이 다시 만들어진 내용입니다.[홍종선 기자] 골든 슬럼버 황금빛 낮잠, 기분 좋은 낮잠 같은 노래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구성원에 대한 추억을 담아서 만든 그 노래가 이 영화에 흐르면서 시작이 되죠. 대통령 선거 암살 후보를 쫓는 추격전 액션이 두 가지 서로 다른 게 충돌하면서 영화가 인상적으로 시작을 해요. 근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