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의혹 관련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언론플레이에 상처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취지일까요. ‘앵커 브리핑’입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 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늘(27일) 공판에 정경심 교수는 회색 정장에 남색 마스크를 쓰고 나왔습니다.정 교수는 애초 지난 20일 증인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자신의 재판에 증언이 쓰일 수 있어서 못 나가겠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습니다.법원은 하지만 사유가 안 된다고 보고
[법률방송뉴스=신새아 앵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빅뱅에 대한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빅뱅 멤버 대성에 대한 수상한 빌딩이 논란입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이슈가 된 건가요.[이호영 변호사] 어제 한 방송사의 보도로 촉발이 됐습니다.현재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이 실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 지금 건축물 대장에 있는 것과 다르다, 건축물 대장에는 사진관이나 음식점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