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뻔히 알고도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고발에 대해 무고죄로 고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여야가 비난전에 이어 소송전 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정치권 안팎에선 선거와 관련한 크고 작은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월까지 입건된 22대 총선 선거사범은 113명. 매 선거 때마다 수천명이 선거사범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지는 것도 수백명인데요.또 어떤 법적 다툼이 일어날지, 사법부와 법조계도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갑니다.◇ 말 한마디가 중요한 시점... 여야 지도부
[법률방송뉴스]여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경남 창원 성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공천 심사비 반환 등을 요구하는 소액심판을 청구했습니다.배종천 무소속 예비후보는 어제(28일)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상대로 공천 심사비 200만원과 특별당비 90만원을 반환해 달라고 요구하는 소액심판청구 소를 창원지법에 냈습니다.배 예비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공관위가 현역 강기윤 의원을 단수 추천하자 이에 반발해 탈당했습니다.지난 26일에는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공천 심사를 한다며 심사비
#코로나로 인해 일이 뚝 끊겨 최근 집에서 동영상 편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 건당 40만원으로 구두상으로 약속하고 일을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고정 수입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참고 일했습니다. 그런데 약속한 기일이 되자 업체 측에서 갑자기 가격을 10만원이나 내리는 겁니다. 이러면 남는 것이 없다고 하자, 그러면 다른 업체를 찾는다고 으름장을 놓고요. 또 거듭되는 수정으로 본인들도 손해였다면서 가격을 낮추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요. 업체에서 요구한 수정은 편집 실력이나 영상 문제가 아닌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 코너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문제는 ‘빌린 돈을 갚지 않을 경우 사기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입니다.우선 제 생각에는 빌린 돈을 안 갚았으니까 당연히 처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O를 들겠고요. 두 분은 법적 근거를 통해서 어떤 답변을 들어주실지 여쭤보도록 할게요. 빌린 돈을 갚지 않을 경우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YES or NO 들어주십쇼.우선 배변호사님은 X 들어주셨고요. 최 변호사님은 O 들어주셨네요. 각각 이유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