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국내 변호사 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차기 수장을 뽑는 경선 레이스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법률방송에선 지난 주 부터 변협회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후보자들 모시고 특별대담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 두 번째 순서로 김영훈 후보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먼저 인사말씀 그리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김영훈 변호사= 저는 대한변협 제52대 협회장 선거에 기호1번 후보로서 출마한 김영훈 변호사입니다. 협회장 후보로서의 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 말을 지킨 유일한 후보’입니다. 저의 지금까지 활동내역과 미래에
▲유재광 앵커= 대한변협과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오늘 로톡 등 법률플랫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변협과 14개 지방변호사회 전부 공동으로 법률플랫폼 사업의 위법성과 위험성을 지적하는 입장문을 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로(LAW) 인사이드 왕성민 기자와 자세한 얘기해 보겠습니다. 오늘 입장문 발표는 며칠 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로톡 서비스가 불법이 아니다"는 발언으로 촉발된 것 같은데, 박 장관 발언을 다시 볼까요. ▲왕성민 기자= 네,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은 지난 14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최성진 코리아
[법률방송뉴스] 변호사 소개 플랫폼 '로톡'(Law Talk)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을 기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서울특별시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이첩받아 수사하고 있는 걸로 법률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 직접수사 축소에 따라 올해 초 신설됐는데, 일종의 ‘경찰판 특수부’ 같은 조직입니다. 경찰이 이번 사안을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건데, 관련 내용을 왕성민 기자가 단독 보도해 드립니다. [리포트][로톡 온라인 광고] "형량 예측부터 변호사 상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