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안녕하세요 '영화 속 이런 법'의 홍종선입니다. 배우들이 나이에 맞게 제대로 성장하고 보기좋게 늘어간다는 건 한국 영화의 큰 자산입니다.특히 그 배우가 이미 톱스타거나 주연급일 때는 그 영향력이 더 커지는데요. 최근 한 배우를 5년 만에 만났는데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그릇이 넉넉해졌더라고요.그가 주연한 영화, 그가 맡은 캐릭터에도 그런 좋은 기운이 그대로 옮겨졌고요. 어떤 영화인지 허윤 변호사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허윤 변호사] 혹시 조인성 배우 얘기하시는 겁니까.[홍종
[법률방송뉴스] ‘연서’ 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 ‘연애편지’를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민법 등 우리 법전에도 이 연서라는 단어가 나옵니다.법전에 웬 연애편지 하실 수도 있는데 법전의 연서는 우리가 익히 하는 연애편지의 연서가 아닌 전혀 다른 뜻이라고 합니다. 법률방송 연중기획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오늘(21일)은 ‘연서’입니다. [리포트]손예진과 조인성이 빗속을 함께 뛰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클래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