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이번주 양육비 미지급 문제 관련해 일련의 기획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양육비 이행 법안이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되며 일단 첫 발은 떼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양육비 미지급자 명단공개나 형사처벌 등은 추후 과제로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습적·악질적 미지급자의 경우 왜 명단공개나 형사처벌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단면을 보여줄 수 있는 관련 고소장을 법률방송이 단독입수했습니다.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의 선거부정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입니다. ‘앵커 브리핑’, 점입가경(
[법률방송뉴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의 선거부정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입니다. ‘앵커 브리핑’, 점입가경(漸入佳境) 얘기해 보겠습니다.연일 4·15 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민경욱 의원을 미래통합당에서 출당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경욱 때문에 통합당이 ‘괴담 정당’으로 희화화되고 있다“며 민 의원의 출당을 주장했습니다.하 의원은 “민경욱을 출당 안 시키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출당을 요구할 자격도 사라진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하 의원은 그러면서 “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