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고 4세 여아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한 황다연 변호사는 12일 "유사 피해자 사례를 모아서 추가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 변호사는 첫 고소 이후 여러 건의 피해 의심 사례를 접했다며 이들 사안을 정리해 검찰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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