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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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방송뉴스]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가 대전에서 실시한 다섯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습니다.

국바세는 그제(3일) 충청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국바세 지역위원회 산하 대전충청세종지회 발전 방향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행사는 김민규 국바세 부대표 축사로 시작해 대표 신인규 변호사 강연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신 대표는 "국바세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정치를 이루고자 한다"며 "우리가 내세운 정당민주주의, 자유주의라는 가치 제시에 이어 다양한 정치세력이 제도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선거구제 개편까지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바세의 세력화를 굳건히 하기 위해선 회원 수의 외형적 확장보다 비전과 가치를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보다 더 본질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부 행사에선 대전지회 발전 방향에 대해 회원 간 토론이 열렸습니다.

한편 국바세는 내년 1월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연합해 대구에서 다음 행사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행사는 내년 2월 춘천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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