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률방송뉴스] 법무법인 광장이 한경환 전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와 이기리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습니다. 이들을 영입함으로써 송무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전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5년 동안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의 중요 가처분 사건을 처리하는 민사신청부의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판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이 전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32기로 서울대 산업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수원지법과 광주지법 등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맡았고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지적재산권사건 전담재판부와 의료사건 전담재판부를 거친 이력이 있습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이번 영입으로 광장의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