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이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6일까지 추천받는다. /연합뉴스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협이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협이 매년 법조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또는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또는 법학자에게 시상하기 위해 지난 1969년에 제정했다.  

후보자 추천은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변협 한국법률문화상운영위원회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보내면 된다. 

후보자 자격은 법조인, 법조단체 및 관련 회의 장,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의 장, 기타 한국법률문화상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인정한 단체의 장만 가능하다.

시상식은 8월 27일 개최 예정이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