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팀이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최장 90일간의 정식 수사 일정에 착수했습니다.
첫 기자회견을 연 허익범 특검은 검경에서 넘겨 받은 자료에서 “유의미한 자료가 나왔다”며 수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수사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선 야당도 청와대도 신경쓰지 않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신병원 같은 의료 기관이나 복지·구호시설 등에 억울하게 갇힌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인신보호법’이 시행된 지 올해로 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관련해서 국회에선 ‘인신보호법 시행 10년의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개선할 부분이 여전이 많다고 하는데 김정래 기자의 심층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국회에선 ‘인공지능 AI와 법률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삼성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청 정보국 한남동 정보분실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과 경찰청 정보국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요. '앵커 브리핑', 삼성 무노조 경영 얘기 해보겠습니다.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의 불륜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 법적인 측면에서 이 얘기 들여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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