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담당자를 3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정의연 회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10시쯤 이 단체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검찰은 앞서 지난달 26일과 28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정의연의 전신이자 현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운영 주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당시의 회계 담당자 2명도 지난 1일과 4일 각각 불러 조사했다.검찰은 지난 조사에서는 이들에게 조서를 받지 않고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