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반려동물이 사망해도 보호자들은 진료부를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인데, 반려동물이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을 알 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입니다.이와 같이 현행 수의사법 등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권익을 온전히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9일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동물병원 개설자의 진료 거부 금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동물병원 진료부 및 검안부 열람·발급 권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합
▲신새아 앵커= 이번 주 ‘돈 되는 법’에선 연말을 맞이해서 특별한 손님과 특별한 내용 준비했습니다. 요즘 스타트업 투자가 굉장히 핫한데요. 그래서 핀테크 스타트업 펫핀스를 운영하고 계신 심준원 대표님 모시고 스타트업과 관련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변호사님, 대표님 어서오십시오.▲차상진 변호사(차앤권 법률사무소), 심준원 대표(펫핀스)= 안녕하십니까.▲앵커= 심준원 대표님 먼저 간단소개 부탁드릴게요.▲심준원 대표= 좋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펫핀스 대표 심준원이라고 하고요. 저희 펫핀스는 사진 1장으로 반려동물을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