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돼 구속된 이은해(31)씨의 두 번째 살인 혐의(전 남자친구 태국 파타야 의문사)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종결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오늘(26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태국 경찰이 변사로 처리한 이씨의 두 번째 살인 의혹, 이른바 ‘파타야 사건’에 대해 타살의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사고사로 종결할 방침입니다.이씨는 지난 2014년 7월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약혼한 사이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해당 의혹은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