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배우 최철호(52)가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오늘(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32분경 최철호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최씨는 이날 오전 1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았습니다.최씨는 거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거요청에도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술을 마신 뒤 해당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가게 때문에 상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부모님은 수도권에 작은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문제는 이 건물에 입점해 있는 가게입니다. 임대인은 약 10년 정도 이 가게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년간 밀린 임대료만 2천만원 정도 됩니다. 계약 파기를 하려고 하면 중간중간 목돈을 입금하니까 어찌어찌하다가 10년이나 흘렀습니다. 더 이상 못 참으시겠는지 부모님이 제게 얘기하셨고 저는 당장 그 가게 주인에게 계약을 파기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나갈 이유가 없다며 당당하게 나오고 있습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며칠 전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하던 손님이 개를 왜 식당 안으로 데리고 오냐며 시각장애인의 출입을 막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시각장애인이니 양해해달라고 했는데 막무가내로 출입을 막기에 도리어 그 손님에게 나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손님이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는데요. 이게 고소당할 내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보내주셨네요.우선 애완견도 아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이라고 합니다. 손님도 이런 상황이면 조금만 좀 이해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