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 일주일 동안 3회에 걸쳐 캠핑 트레일러가 예리한 도구로 인해 찢겼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3회에 걸쳐 파손됐는데도 아파트 측은 공용시설에 의한 파손이 아니라 영업배상 손해보험으로는 배상이 불가능하고, 관리비로의 배상은 입주민의 불만이 많을 것으로 염려돼 결국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정식으로 주차등록 돼있고 주차비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범인 검거에 따른 합의금을 떠나서 아파트에서 보상을 해줘야 맞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앵커= 범인을 잡고 안 잡고를 떠나서 아파트 측 책임은 없나요.▲하서정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