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서에 실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으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며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교학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 김국현 부장판사는 원고가 희망하는 기부처에 피고 교학사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법원은 또 교학사가 일간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도록 했다. 사과문 게재를 원치 않을 경우 그 비용만큼 기부금을 추가로 내도록 했다. 구체적인 기부처와 기부액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법원은 1억원이
[법률방송뉴스] ‘전 국민의 법률 파트너’를 지향하는 저희 법률방송에선 시청자들이 딱딱한 법조 뉴스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늘(30일)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단어를 키워드로, 관련 법적인 쟁점 등을 짚어드리는 ‘검색어로 본 법조뉴스’ 코너를 시작합니다.‘검색어로 본 법조뉴스’, 첫 검색어 키워드는 출판사인 ‘교학사’입니다. 신새아 기자입니다.[리포트]오늘 포털 사이트엔 오전부터 하루 종일 도서출판 ‘교학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 2위에서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관련해서 ‘노무현’ ‘교학사 비하’